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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과후지도사 교육 및 자격증 발급을 돕는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의 교육 시스템이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특허법 제 64조의 규정에 의거해 정식 특허 등록(국내 등록번호:10-1641067호)됐다. 이는 단순 특허출원이 아닌 특허등록으로 정식명칭은 ‘네트워크상에서 이루어지는 방과후수업 강사양성 시스템’이다.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는 교육과학기술부에 정식 인가를 받은 온라인 방과후교사 교육시설로, 전문성을 갖춘 방과후지도사의 교육과 취업에 매진하는 전문기관이다. 공예과목에 특화된 다각도 촬영 기법을 비롯해 집에서도 편안하게 이론 및 실기를 잡을 수 있도록 고안된 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러한 교육 시스템은 지난 2002년부터 15년간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써, 실무 중심의 온라인 교육은 물론 오프라인 특강 및 보조강사 인턴십 등 현장 경험의 중요성까지 염두한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특허결정을 받은 온라인 방과후강사 교육 시스템은 그 중 하나로, 방과후교사자격증 교육 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품질을 검증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취업지원연구소 강동호 소장은 “15년 간의 꾸준한 방과후학교 교육 연구와 시스템 개발의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특허등록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들에게 더 나은 교육시스템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한층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아카데미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은 방과후지도사자격증 교육에 있어 차별화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그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지적재산권이 보호받게 돼 방과후교사자격증 교육 업계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질 높은 교육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2016년 7월 특허등록된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의 온라인교육 시스템은 캘리그라피 배우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가죽공예배우기, POP예쁜글씨배우기를 비롯한 다양한 공예 과정과 아동요리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주산암산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등 아카데미가 보유한 40여 가지의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또는 에듀라이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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