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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관리사' 자격시험, 9월 3일 전국 동시 시행

(서울=뉴스1) 이기림 인턴기자 | 2016-08-08 10:59 송고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시험이 치러진 고사장.(사진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제공)© News1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시험이 치러진 고사장.(사진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제공)© News1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시험이 오는 9월 3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9월 3일 '제16회 반려동물관리사' 자격검정 정기 필기시험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직무교육으로 구분해 시행된다. '반려동물총론', '펫시터', '펫매니저', '브리더입문', '반려동물장례학 및 행정' 등 5과목의 필기시험에서 60점 이상 득점하면 2차 직무교육 이수 후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시험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으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에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3~4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반려동물관리사는 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 반려동물의 유통, 수입검역과정, 동물학대방지 및 사후관리, 동물보호법계도, 동물매개치료, 동물교감, 동물사양관리, 특수견 관리, 사육 및 분양, 핸들링, 위탁관리, 위생관리, 반려동물 관련 상담, 교육훈련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제16회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시험의 응시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홈페이지(www.dw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i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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