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는 신숙 생명과학과 교수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과 해양수산환경기술개발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고 연구를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 교수는 이번 사업의 협동연구책임자로 이듬해 3월 말까지 '해양생태계 교란생물과 유해해양생물의 관리기술개발 협동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이 연구로 해양생태계 교란·유해해양생물을 제어해 해양환경의 질을 개선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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