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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타♥김진경·에릭남♥솔라, 더 달달해진 스킨십·내조(종합)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7-30 17:56 송고
그룹 매드타운 조타와 모델 김진경, 가수 에릭남과 걸그룹 마마무 솔라의 로맨스가 한층 더 깊어졌다. 

30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시골 및 수상 레저 데이트를 즐기는 조타와 김진경, 신곡을 낸 에릭남의 내조에 나선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한옥스타일 숙소에서 일어난 뒤 김진경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였고 자전거를 타거나 메밀꽃밭에서 사진을 찍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조타와 김진경이 시골 및 수상 레저 데이트를 즐겼다. ⓒ News1star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조타와 김진경이 시골 및 수상 레저 데이트를 즐겼다. ⓒ News1star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이후 김진경은 "자연 친화적인 곳에 있으니까 도시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해서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조타는 "진경이가 좋아하는 것 같아 넋 놓고 바라봤다"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어 수상 레포츠인 웨이크보드에 도전했다. 서로의 수영복 몸매에 감탄하던 두 사람은 웨이크보드를 타기 시작했고 조타는 처음 웨이크보드를 타는 김진경에게 다정한 코칭을 해줬다.

김진경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처음인데도 웨이크보드를 타는데 성공했고 경험자인 조타는 수준급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어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달달한 스킨십도 펼쳐 부러움을 안겼다.

솔라가 에릭남의 내조에 나섰다. ⓒ News1star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솔라가 에릭남의 내조에 나섰다. ⓒ News1star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한편 솔라는 신곡 '못참겠어'를 발표한 에릭남을 내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못참겠어' 홍보를 위해 이벤트 차량을 준비했고 에릭남은 "솔직히 감동했다. 붙이면서 버블 같은 게 많더라. 확실히 본인이 했다고 느꼈다"며 고마워했다.

솔라는 "이런 걸 두 글자로 뭐라고 하는지 아냐. '내조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내 에릭남의 뮤직비디오 속 여자 모델을 질투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때론 달달하면서도 때론 티격태격 로맨스를 보여주던 두 사람은 계곡 소풍을 갔고 솔라는 에릭남의 몸보신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그는 이어 에릭남에게 '못참겠어' 무대에서 해야 하는 특별한 미션을 줘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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