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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출근길 '장대비'…부천 45㎜로 최고(상보)

비 늦은 오후 그칠 전망…안전사고에 유의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6-07-29 07:09 송고 | 2016-07-29 07:37 최종수정
우산을 쓴 시민들. /뉴스1 DB
우산을 쓴 시민들. /뉴스1 DB
29일 오전 6시30분을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 부천 45mm, 김포 32.5mm, 부평 31.5mm, 서울 구로 27mm, 서울 양천 18.5mm의 강수량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이날 늦은 오후 그칠 전망이다.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중북부에는 10~50mm, 그밖의 중부지방은 5~3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낙뢰와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출근길 교통안전 등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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