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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고소인 무고 혐의 자백..경제적 손실만 30억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7-27 16:14 송고 | 2016-07-27 18:10 최종수정
이진욱을 고소한 A씨가 무고혐의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져 이후 파장이 예상된다.

27일 방송된 YTN 뉴스에서 백성문 변호사는 "이진욱이 여성의 무고로 인해 입은 손해가 눈에 보이는 것만 30억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도 못 찍고 드라마도 못 찍고 거기에다 미래 기대 이익까지 하면 소속사 측에서 얘기가 나오는 것이 100억 이상이다"고 예상했다.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가 무고 혐의를 자백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가 무고 혐의를 자백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백성문 변호사는 "여성에게는 아마 그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가 진행이 될 것"이라며 "그리고 초기에 소위 방송 언론을 통해서도 이진욱씨가 한 게 사실인 것처럼 단정적으로 보도한 것도 문제제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 측은 지난 26일 "고소인이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는 취지로 자백했다"고 밝혔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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