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바다, 김경호, 조정치와 작가 유병재가 '런닝맨'에 떴다.2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종신, 바다, 김경호, 조정치, 유병재는 지난 26일 경기도 양평 모처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를 끝마쳤다.

연예계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으로 유명한 윤종신, 김경호, 조정치, 유병재는 '런닝맨'의 유경험자인 만큼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 '런닝맨'에 첫 출연하는 바다 또한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종신, 바다, 유병재, 김경호, 조정치가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고아라 기자, 프로덕션 이황

한편 윤종신, 바다, 김경호, 조정치, 유병재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내달 14일 저녁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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