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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 '인천상륙작전' 제치고 개봉작 예매율 1위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6-07-26 18:00 송고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이 개봉 하루 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및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3대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제치고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제이슨 본'은 개봉 하루 앞둔 이날 오전 11시 예매율 25.7%, 사전 예매량 9만3592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 외화 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래 최고 예매량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3대 극장 예매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모두 '인천상륙작전'을 따돌렸을 뿐만 아니라 '부산행'을 바짝 추격하며 올 여름 최고의 흥행 외화 탄생을 예고했다.

'제이슨 본'의 예매율이 '인천상륙작전'을 제쳤다. © News1star / 영화 '제이슨 본' 포스터
'제이슨 본'의 예매율이 '인천상륙작전'을 제쳤다. © News1star / 영화 '제이슨 본' 포스터

이미 '제이슨 본'은 맷 데이먼의 완벽한 컴백, 업그레이드 된 강력한 추격과 액션, 그리고 스케일까지 무장하며 '본'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흥행 예견은 IMAX 사전 예매 오픈 및 가파른 예매 추이를 통해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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