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위원으로는 기획재정부 2차관,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교육부 차관, 행정자치부 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위촉됐다.
정부3.0추진위는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 구현을 위해 민간전문가가 중심이 된 위원회다.
제1기 위원회에서는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연말정산서비스, 공공 클라우드 등급제 등 국민 시각에서 국민을 편리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정책과 서비스 창출에 노력했다. 2기 위원회는 박 대통령이 강조한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확대와 사회문제 해결, 민간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 확대에 맞춰 그간 추진한 7대 핵심과제를 확장·심화할 계획이다.
송 위원장은 "국민이 원하는 것을 먼저 찾아 해결해주고 정부3.0 핵심가치가 국민생활 곳곳에 확산되도록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국민중심 행복실현'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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