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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랑나눔 여름 김장축제’…김치 24톤 전달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2016-07-24 14:27 송고
김장축제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포장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News1
김장축제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포장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News1

삼성전자 DS부문은 ‘사랑 나눔 여름 김장축제’를 열어 담근 24톤의 여름 김치를 밑반찬과 함께 사업장 인근 용인, 화성, 평택, 오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들에게 김치를 선물해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로 9년째 여름 김장축제를 하고 있다.  
기흥캠퍼스에서 진행된 올해 김장축제에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용인, 화성, 평택, 오산지역 시민봉사단체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함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매마을에서 직접 파종하고 수확한 채소로 김치를 담그고 있다. 

농촌 일손도 돕고 농가 수입확대에도 도움이 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축제에 참가한 삼성전자 한 임직원은 “자매농가에서 직접 씨 뿌려 수확한 열무로 만든 김치라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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