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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아침 산책하다 길 잃었다 '히치하이킹 시도'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2016-07-22 21:55 송고 | 2016-07-22 21:56 최종수정
유해진이 산책 도중 길을 잃었다.

22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고창서 하루를 시작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오리들의 소리에 아침일찍 눈을 떴다. 그는 일어난 김에 아침 산책을 시작했다. 군가를 부르며 달리기는 했고 "군대에서 이렇게 아침 구보를 했다"고 말했다.

유해진이 아침 산책을 나섰다. © News1star/ tvN '삼시세끼' 캡처 
유해진이 아침 산책을 나섰다. © News1star/ tvN '삼시세끼' 캡처 


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이 산책로를 뜁니다. 유해진과 함께 맑은 공기를 느껴보자"며 "풀냄새가 향긋하다"고 아침의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유해진은 산책을 하다가 길을 잃었고 "어쩔 수 없이 다시 되돌아 가야겠다"며 방향을 바꿨다. 그는 산에서 시민에게 히치하이킹을 시도했고, 시민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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