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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발론교육, 제 5회 A-TEP 전국영어학력평가 내달 8일 실시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7-22 09:51 송고 | 2016-07-22 12:34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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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전북대 건지홀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영어’라는 주제로 전주 아발론교육의 학부모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전주지역 학부모, 교사, 학생 등이 참석하에 북새통을 이뤘으며, 현장에서 수시모집 등록이 대부분 마감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발론교육 프로그램과 학사운영계획 등과 함께 학생들의 대입설명회 및 개인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영어 조기 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아발론교육 본사직영의 커리큘럼의 운영방침에 대해 크게 공감을 표하며, 전주영어학원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초·중·등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발론교육 (대표 김대용)은 내달 8일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6 A-TEP 전국영어학력평가를 실시하며, 특히 전라북도 지역의 학생은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전주아발론 임시 교육센터(현 나다영어학원 3층)에서 응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A-TEP 전국영어학력평가는 교과 과정 및 연령별 인지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영어수준을 평가하는 초·중등을 대상으로 전국의 아발론 캠퍼스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초등 1~3학년, 초등 4~6학년, 중1~3학년 등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험시간은 50분~70분으로 각 그룹별로 상이하며, 듣기, 문법, 읽기, 단어 등 4가지 영역에서 출제돼 통합적인 영어 사용능력을 평가한다.

평가 후에는 시험 응시자 약 2만명 가운데 자신의 위치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A-TEP레벨, 영역별 성취도,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 성적분석자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결과를 통해 개인별 취약점은 물론 학년별, 지역별 자신의 성적위치 비교 및 분석이 가능하다.

전주 아발론교육은 이번 평가를 통해서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강한 학습동기를 부여하며, 향후 학습계획 및 목표설정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국 및 지역별 레벨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아이패드, 최신헤드폰, 문화상품권 등과 함께 상장을 수여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Speech King 참가를 부여할 예정이다.

9월 1일 개원을 앞둔 전주아발론교육 관계자는 “국정 교과과정과 연령별 인지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A-TEP은 대단위 시험으로 영어능력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영어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성적 우수자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각종 인증시험을 대비한 학습 로드맵 설정에도 매우 활용도가 높아 전주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응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는 별도로 전주아발론 교육은 전라북도 응시생중 성적우수자를 선정해 각종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A-TEP 전국영어학력평가의 원서접수는 8월 5일까지 아발론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 후 전주캠퍼스 임시센터에서 응시 가능하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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