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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원, ‘의료기기 육성 지원업체’ 10곳 선정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16-07-21 10:24 송고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21일 치과용 임플란트 지대주(어버트먼트)를 생산하는 (주)지오메디 등 10개 도내 기업을 ‘경기도 의료기기산업 육성 사업’ 지원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우수 의료기기 기술의 연구개발사업(R&DB)을 전주기적으로 지원,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도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10개 기업은 △우삼의료기(파주) △유스케어맘(수원) △네오피델리티(성남) △웨버인스트루먼트(의정부) △위키옵틱스(용인) △엔에스비에스(고양) △폴라옵토(수원) △베스테크(고양) △지오메디(의왕) △노터스(구리)이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첨단 융합의료기기 시제품 개발 △상용화 제품의 국내외 인증지원 △R&DB전주기 지원을 통한 스타기업 육성 총 3개 분야에서 자금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과기원 관계자는 “2020년까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약 38%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의료기기 산업이 크게 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이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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