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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움 산후조리원, 클래식태교 음악회 개최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7-20 11:34 송고
© News1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올리비움이 지난 15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와 함께 ‘The 2nd Classical Concert in OLIVIUM’를 개최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태교 음악회는 세계적인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초청 공연으로, 출산을 앞둔 50여 명의 임산부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태교음악회에 앞서 열린 ‘프리맘 클래스’를 통해 임산부들이 궁금해 하는 모유 수유정보에 대한 정보 전달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장윤정(비올라), 정혜솔(첼로), 심포니송 수석연주자인 오혜승(바이올린) 등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참여해 50분간 다양하고 친숙한 클래식음악들을 연주했다. 또한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이자, 예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으로 재직 중인 마에스트로 함신익이 직접 진행과 해설까지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공연과 특급호텔 출신인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책임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음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해 참석자들의 만족감이 높았다는 것이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측 설명이다.
이처럼 프리미엄급 규모와 시설,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임산부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매달 기획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달팡과 미마 유모차 등이 함께하는 ‘명품 출산용품 특가전’ 개최를 준비 중이다. 미마 유모차를 파격 할인가에, 스와들과 마더스 베이비의 출산 육아용품은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며 사은품 증정 및 경품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최윤선 본부장은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임산부와 가족들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과 똑똑한 출산 준비를 위해 각종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건강한 출산문화 형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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