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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창업 달꽃크레페, AK플라자 수원점 오픈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7-19 10:12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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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창업 달꽃크레페가 AK플라자 수원점에 문을 열었다.

수원 AK플라자점은 홍대 본점, 대치동 가맹 1호점에 이어 지난달 1일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업체 측은 AK플라자 입점과 함께 본격적인 가맹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수원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홍대 본점까지 가기가 어려워 망설였는데 근처에 매장이 생겨 좋다’, ‘맛도 좋고 모양도 예뻐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하다’는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달꽃크레페 관계자는 “서울을 넘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달꽃크레페만의 달콤함을 전달해드리고자 AK플라자에 입점하게 됐다”며 “달콤한 꽃다발이라는 매장 이름처럼 예쁘게 만든 크레페를 통해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꽃크레페는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 초콜릿과 과일, 바삭한 식감의 도우가 어우러진 프랑스식 크레페를 제공하는 디저트 창업 브랜드이다. 완성된 크레페의 모양이 마치 꽃다발을 닮아 ‘꽃다발 크레페’로 알려져 있다. 작은 평수로도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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