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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프라뷰, “피부 하얘지는 법 어렵지 않아요”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6-07-15 14:53 송고
© News1
피부 화이트닝은 여성들의 영원한 관심사다. 많은 여성이 나이가 들수록 칙칙한 피부톤과 거친 피부결을 대표적인 피부 고민으로 꼽는데, 동안의 요건 중 하나가 바로 깨끗하고 하얀 피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호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에서 화이트닝 크림을 출시하고 있으며, 피부톤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톤업 크림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톤업 크림은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바를 수 있으며, 기능성 미백 크림 효과가 있어서 기초 제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닝을 위한 다양한 시술도 등장했다. 이전에는 박피, IPL 등의 레이저 시술이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화이트닝과 비타민 주입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듀얼 시술도 등장하였다. 이는 레이저 시술로 먼저 잡티나 흉터 등을 제거한 후에 피부 타입에 맞는 비타민 관리 혹은 수분 관리 등을 병행하는 것이다.

시술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즉각적으로 색소침착된 부분이 옅어지고 피부톤이 맑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고가의 병원 시술이나 피부관리실을 이용하는 것보다 집에서 피부미용 관리를 하는 ‘셀프 홈케어족’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구매해 피부를 가꾸거나 각종 SNS 올라오는 뷰티 팁, 인터넷 생방송이나 유튜브를 통한 피부 미용 강의를 듣는 등으로 집에서 셀프로 관리 및 케어를 한다.
이러한 홈케어족을 겨냥하여 다양한 피부 미용기기도 출시되고 있는데 간단한 사용법과 합리적인 가격의 뷰티 디바이스들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의학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물질인 ‘플라즈마(플라스마)’를 이용한 피부 미용기기도 등장하였다. 여기서 플라즈마란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로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동시에 일으켜 살균 작용에 있어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의료 및 미용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물질이다.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피부관리기 ‘프라뷰(PLABEAU)’는 미세한 크기로 방출되는 플라즈마가 피부 조직구조에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톤과 피부결을 개선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속 탄력을 끌어올려 피부톤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프라뷰는 진피치밀도 높여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며, 피부의 친수성도 증가시켜 화장품의 제품이 깊숙이 흡수되도록 돕는다.

프라뷰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세안 후 하루 1~2회 정도 필요한 부위를 중심으로 5~10분 동안 얼굴을 스캔하듯 사용하면 된다. 처음 사용시에는 피부의 재생주기인 ‘턴오버’ 주기가 앞당겨지면서 각질이 일어날 수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한편, 카이스트의 기술력을 접목한 ‘프라뷰(PLABEAU)’는 출시 40일 만에 접속 순위 집계 사이트 랭키닷컴에서 피부미용기기 분야 1위를 차지하는 등 셀프 뷰티족들의 홈케어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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