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난폭운전에 보복운전 맞대응…둘다 입건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6-07-13 07:05 송고 | 2016-07-13 14:19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경북 칠곡경찰서는 13일 고속도로에서 잦은 진로 변경 등 난폭운전을 한 A씨(39)와 맞대응으로 보복운전을 한 B씨(55)를 도로교통법 위반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6시쯤 중앙고속도로에서 차량 몰다 B씨의 화물차 앞으로 급진입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B씨의 진로를 방해한 혐의다.
B씨는 이에 격분해 A씨의 차량을 추월하며 중앙분리대 쪽으로 밀어붙여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ssanaei@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