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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1360편 출품· 105편 상영

개막작 세르지오 마차두 감독 作 '바이올린 티처' 선정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016-07-12 15:23 송고
12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 및  시민보고회가 열렸다.© News1
12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 및  시민보고회가 열렸다.© News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2일 "국내 장편 음악영화 등 총 1360편의 작품이 출품돼 이중 영화제 기간동안 8개의 섹션으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날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회부터 지금까지 전 상영작을 음악영화로 채워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총 36개국에서 출품한 105편 (중·장편 55편,단편 5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는 개막작으로 세르지오 마차두 감독의 '바이올린 티처'가 상영되며 국제경쟁부문에서 상영되는 8편의 작품들은 5인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근규 조직위원장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폭넓은 장르의 음악 공연, 풍성한 음악영화와 함께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청풍호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다양하게 개최되는 만큼 영화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choys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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