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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IHQ와 손잡고 웹드라마 '스파크' 제작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2016-07-12 10:36 송고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웹드라마 ‘스파크’를 선보인다.

큐브 측은 모회사 IHQ와 손잡고 웹드라마 ‘스파크’ 제작을 맡았다고 12일 밝혔다.
큐브는 iHQ와 합심해 드라마 제작시장에 입성, 웹드라마 ‘스파크’를 시작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물 제작 등 폭 넓은 사업 반경 확장을 예정 중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웹드라마 ‘스파크’를 선보인다. © News1star / 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웹드라마 ‘스파크’를 선보인다. © News1star / 큐브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한 소녀가 엮이며 벌어지는 달콤 짜릿한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

주인공 윤가온 역은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엄마’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나종찬이 맡았다. 나종찬은 아이돌 그룹 덱스터의 막내이자 음악천재 윤가온으로 분해 까칠하지만 섬세한 성격을 지닌 ‘로맨틱 아웃사이더’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큐브가 제작한 웹 드라마 ‘스파크’는 오는 25일부터 3주간 매주 월~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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