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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주점서 다른 손님과 시비…폭행 혐의로 입건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016-07-01 08:44 송고 | 2016-07-01 09:22 최종수정
 SG워너비 김용준. © News1
 SG워너비 김용준. © News1

SG워너비 멤버 김용준(32)이 주점에서 3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8일 오후 11시쯤 서울 지하철 강남구청역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주점 손님 A씨(31)에게 욕설을 하고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다른 테이블과 시비가 붙었다가 김씨 무릎에 쓰러지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점 내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김씨에게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또 A씨와 시비가 붙었던 다른 테이블 손님 B씨(38) 등 6명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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