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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하반기 의장에 더민주 손정환 선출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2016-06-30 11:17 송고 | 2016-06-30 11:58 최종수정
손정환 시의원 © News1
경기 오산시의회 제7대 하반기 시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손정환 시의원이 선출됐다.

오산시의회는 30일 제21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하반기 의장에 더민주 손정환(56) 시의원, 부의장에 더민주 장인수(37)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전체 시의원이 참석한 시의장 선거에서 손정환 시의원은 전체 7표 가운데 7표를 획득, 전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장인수 의원이 4표를 획득해 3표를 얻은 새누리 김명철(50) 시의원을 1표 차이로 누르고 선출됐다.

신임 손 의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며 동료 의원들과 힘을 합쳐 행복도시 오산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손 의장은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안민석 국회의원 사무국장, 오산 무상급식 실현운동본부 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 위원, 제6대 오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l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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