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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박유천, 30일 첫 경찰 조사 출석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06-29 13:42 송고
경찰이 박유천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는 30일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유천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는 첫 고소장이 접수된지 20일 만이다.

박유천은 4명의 여성들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중 첫 고소인인 A씨는 닷새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박유천 측은 A씨와 그의 남자친구, 사촌오빠를 상대로 공갈 및 무고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이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 © News1 DB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이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 © News1 DB


앞서 경찰은 첫 번째 고소인의 남자친구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박유천은 첫 조사 이후에도 몇 차례 소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고소를 하지는 않았지만 피해를 주장하는 5번째 여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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