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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인 납치·성폭행·감금한 30대…바람피우다 들켜

(광주=뉴스1) 윤용민 기자 | 2016-06-27 05:41 송고 | 2016-06-28 10:35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전 애인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최모씨(3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4일 오전 9시께 광주 서구에 사는 전 애인 A씨(36)를 집 앞에서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자신이 거주하는 북구 한 원룸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뒤 감금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위치추적을 통해 A씨를 차량에 감금하고 있던 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결과 최씨는 A씨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자, 다른 번호로 차량을 빼달라는 문자를 보내 유인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5년간 사귀던 최씨가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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