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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위치추적을 통해 A씨를 차량에 감금하고 있던 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결과 최씨는 A씨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자, 다른 번호로 차량을 빼달라는 문자를 보내 유인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5년간 사귀던 최씨가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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