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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10월까지 제거"

(임실=뉴스1) 홍성오 기자 | 2016-06-22 14:35 송고
임실군이 생태계 교란종인 ‘가시박’ 제거작업을 10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사진제공=임실군)© News1
임실군이 생태계 교란종인 ‘가시박’ 제거작업을 10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사진제공=임실군)© News1

전북 임실군이 생태계 교란종인 야생식물 ‘가시박’ 제거작업을 10월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2009년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한 가시박은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좋아 주변의 나무 등을 고사시키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따라 가시박이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어 민·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제거작업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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