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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에 위치한 더댄스 전문학원이 요즘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어 화제다. ‘프로듀스101’에 이어 ‘소년24’까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가수 데뷔를 원하는 지원자가 끊이지 않고있다. 한편 가수·연예인 등의 오디션을 지원하기 위해 춤과 노래를 준비하려고 해도 방법을 몰라 시작조차 막막한 학생들 수 또한 넘쳐나고있다. 오디션 참여와 준비를 원하는 수요 증가로 인해 교육기관이 늘어나가고 있지만 그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춘 전문 학원과 강사진을 찾기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요즘 한창 입소문으로 인기를 모으고있는 기획사 오디션 전문기업 더댄스는 이렇게 가수·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획사의 문을 두드리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획사 오디션 입문반을 운영하고 있다.

1개월 단기 과정으로 오디션 준비를 위한 댄스와 보컬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오디션 입문반은 이미 6기 과정을 통해 기수별 평균 2-3명의 기획사 1차 또는 2차 합격자를 배출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더댄스의 오디션 입문반이 인기를 모으고있는 이유는 전문적인 교육을 합리적인 수강료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수많은 가수·연예인 연습생과 작업을 통해 얻은 교육 노하우와 전문성을 관련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가수 지망생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엔터테이너를 양성하고자 하는 곽용근 원장의 교육철학 때문이다. 엄격한 교육 정원을 두고 진행되는 교육 과정은 개개인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곽용근 원장의 고집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곳 더댄스로만 몰리는 가장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는 전문가의 실전 멘토링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달간 꾸준히 배우고 연습한 개인 기량을 전문가에게 검토 받는 멘토링 수업은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오디션 맨토이자 더댄스 학원의 원장인 곽용근 안무가는 2012년, 동방신기(유노윤호), 슈퍼주니어, 2PM, 씨스타, 포미닛 등 아이돌 가수들의 CF 안무를 제작해 한류 콘텐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미디어 안무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압구정 더댄스학원에서는 대형 연예기획사 오디션 외에 댄스 강사진 배출 뿐만이 아니라 전문 댄스강사 자격증 부여, 그리고 실용무용입시·키즈댄스·취미·기업 장기자랑·개인특기 레슨 등의 교육과 힙합·스트릿·재즈·현대무용의 장르교육도 진행한다.

현재 더댄스 오디션 입문반 7기 모집이 진행중이다. 수강생의 수준에 따른 중급반 클래스도 운영한다. 7월 8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 입문반의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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