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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엑스트라베간자’ 행사 성공적 개최

허벌라이프, 17~19일 고양 캔텍스서 북아시아 지역회의…20개국 1만5000여명 참가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6-06-20 16:50 송고
다국적 기업인 허벌라이프의 북아시아 지역 회의인 엑스트라베간자(Extravaganza) 행사가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17일에는 원마운트 스노우 파크에서 환영파티가 열렸다.(경기관광공사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다국적 기업인 허벌라이프의 북아시아 지역 회의인 엑스트라베간자(Extravaganza) 행사가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17일에는 원마운트 스노우 파크에서 환영파티가 열렸다.(경기관광공사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다국적 기업인 허벌라이프의 북아시아 지역 회의인 엑스트라베간자(Extravaganza)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벌라이프는 전 세계 91개국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으로, 체중관리, 스킨 및 헤어 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업지역별로 엑스트라베간자 등 대형 국제컨벤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싱가포르(5월13-15일)와 한국(6월17-19일)에서 행사를 분리 개최했다.

엑스트라베간자 행사는 자사 회원들에게 회사 비전,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및 노하우 등을 알리는 국제 교육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20여개국에서 1만5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테마파크인 원마운트 스노우 파크에서는 환경파티가 개최됐다. 1300여명의 참가자들은 차가운 빙상을 덮은 카펫 위 공연을 보면서 만찬을 즐겼다.

초여름 실내 스노우 테마파크에서 개최된 환영파티는 경기MICE뷰로와 경기MICE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원마운트의 독창적 아이디어로 기획돼 경기MICE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한국관광공사, 고양시(뷰로), 킨텍스 등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행사가 더욱 빛났다”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경기도가 최적의 대형 기업회의 장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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