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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재경, ‘뷰티바이블’ 마지막 촬영 전 땡땡이?! 방송 비하인드 공개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6-06-18 08:00 송고
(이미지제공=뷰티바이블)©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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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6 S/S’에서는 마지막 회를 맞아 ‘힐링 뷰티 타임’ 스페셜 코너를 마련, 그동안 듣지 못했던 MC 제시카와 재경의 속마음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이 준비한 힐링 스파에 제시카와 재경은 “땡땡이(?) 치는 것 같아 너무 좋다”며 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MC 데뷔를 도전한 제시카는 “처음 경험해보는 게 많았다”며 첫 방송 당시 떨렸던 마음을 회상했다. 재경은 그간의 메이크업 비법들을 돌이켜보며 “녹화 끝나고 집에서 메이크업을 따라한 적이 있다”고 말해 뷰티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미지제공=뷰티바이블)© News1
(이미지제공=뷰티바이블)© News1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다가오는 휴가 시즌을 맞아 간단한 뷰티템들로 물놀이, 디너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연출할 수 있는 바캉스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뷰티 크루들의 해결사로는 손주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낮에는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메이크업을 밤에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간단히 변신시키는 팁을 전수했다.

제시카와 재경의 ‘뷰티바이블 2016 S/S’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9일 밤 10시 10분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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