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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우체국, 지역 농특산품 판매 협약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6-06-16 16:08 송고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왼쪽)과 전북지방우정청 고창우체국(국장 노인환)이 16일 고창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News1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왼쪽)과 전북지방우정청 고창우체국(국장 노인환)이 16일 고창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News1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과 전북지방우정청 고창우체국(국장 노인환)이 16일 고창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고창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우정 군수와 노인환 국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창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고창우체국은 전북우정청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오픈마켓인 ‘전북달팽이장터’에 고창 농·특산물을 입점하고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이 고창우체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판매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네스코 고창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고창 농·특산물이 더욱 많은 곳에 판매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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