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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농협 전북본부, 농산물 판로확대 협약

(전북=뉴스1) 홍성오 기자 | 2016-06-15 17:54 송고 | 2016-06-15 20:44 최종수정
전북지방우정청과 농협 전북지역본부가 15일 전북지역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촌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우정청)© News1
전북지방우정청과 농협 전북지역본부가 15일 전북지역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촌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우정청)© News1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15일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와 전북지역 우수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촌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북지방우정청은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북달팽이장터’에 오디, 복분자 등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입점해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농가에 대한 온라인 판매교육 및 컨설팅을 책임지게 된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는 농산물 유통관련 정보 제공, 전북지역 농산물의 상품화 및 ‘전북달팽이장터’ 입점 지원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김병수 청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우체국과 농업생산의 거점인 농협이 손잡은 만큼 전북 농산물 판매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전북우정청이 운영하는 ‘전북달팽이장터’를 통한 판매 지원으로 농가의 소득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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