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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실시간 생물자원정보 '모야모' 서비스 시작

(평창=뉴스1) 정진욱 기자 | 2016-06-13 17:23 송고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손동호 소장)는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보는 꽃이나 식물, 곤충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모야모'서비스를 시작했다.(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제공 2016.6.1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손동호 소장)는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보는 꽃이나 식물, 곤충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모야모'서비스를 시작했다.(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제공 2016.6.13/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손동호 소장)는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보는 꽃이나 식물, 곤충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모야모'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야모'는 스마트폰을 통해 국립공원 내 자생하는 꽃이나 식물의  사진을 찍어 ‘모야모’ 앱에 질문하면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이름 등을 알려주는 쌍방향 소통 서비스다. 

국립공원은 지난 5월 30일 ㈜모야모와 MOU를 맺고 지난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야모'앱은 스마트폰 Play 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정우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실시간 쌍방향 생태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립공원 탐방문화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033)334-6494. 


cr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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