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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참나무시들음병 선제적 방제 시행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6-06-09 10:31 송고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북부지방산림청 제공) © News1

울산 울주군이 참나무시들음병 예방을 위한 방제작업에 적극 나섰다.

울주군은 지난해 하반기 피해목 조사 때 발견된 고사목 32그루를 올해 4월 모두 제거했으며 현재 문수산과 남암산 등산로 일원 750여 그루의 피해목에 대해 참나무시들음병 예방을 위한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참나무에 병원균을 퍼뜨려 나무의 물관을 막아 수분과 영양분의 흡수를 차단해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이다.

피해정도에 따라 고사목은 벌목하고, 피해목은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해 매개충 침투를 막아 나무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한다.

울주군은 매개충 우화가 왕성해지기 전인 이달 15일까지 참나무류에 롤트랩을 설치하고 이를 10월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iou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