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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스타트업’ 좋은 성과 거둬"

(춘천=뉴스1) 박태순 기자 | 2016-06-09 10:22 송고
강원창조경제혁신 센터,(뉴스1 DB) 2016.6.9/  © News1
강원창조경제혁신 센터,(뉴스1 DB) 2016.6.9/  © News1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6개월챌린지플랫폼’ 지원사업을 통해 배출된 9개 스타트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지난 4월 졸업한 9개 팀 전원은 창업을 완료했고 현재 특허출원 18건, 시제품제작 12건, 투자유치 1억4000만원 등 방송출연, 납품 계약,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6개월 챌린지플랫폼은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를 선발해 △권리화 △구체화 △시장검증 등을 지원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사업이다. 

주요 기업은 △㈜오토레스트(대표 허남수) △오이스터에이블(공동대표 배태관, 염주용) △㈜엘메카(대표 강정길) △디노웍스(대표 박종일) △핫츠고(대표 이상윤) 등이 있다. 

특히 ㈜엘메카(대표 강정길)는 중증환자와 보호자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인공지능 석션기를 개발하고 있다.
또 핫츠고(대표 이상윤)는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범죄를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여행자가 많은 중국과 유럽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한종호 센터장은 “창업지원사업이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원기업이 졸업 후에도 확실하게 자리 잡을 때까지 투자유치, 판로지원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ig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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