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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피부를 위한 피부관리기 프라뷰! 스마트하게 피부를 가꾸자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2016-06-08 16:45 송고
© News1
홈케어피부관리족을 위한 ‘프라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이다. 다양한 가정용 피부관리기가 쏟아져나오는 요즘 미용기기 시장에서 프라뷰가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업계에서는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병원이나 피부관리샵을 찾는 사람들보다 집에서 피부관리를 하는 셀프뷰티족이 늘고 있고, 이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현황이라고 전했다. 이는 뷰티 관련 TV 프로그램·유튜브·각종 SNS를 통해 뷰티 관련 영상이나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쉬워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카이스트의 기술력을 접목한 프라뷰는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미용기기로, 후면부의 흰색 면적에서 미세한 크기로 방출되는 바이오 플라즈마가 피부에 작용하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피부과에서도 주름 개선·미백 효과·기미와 주근깨 치료에 플라즈마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색소침착이나 회복면에서 부작용이 적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민감성피부는 흔히 당김·가려움·따가움과 같은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초나 클렌징 제품 사용에 신경 써야 한다. 프라뷰에서 발생하는 플라즈마는 입자들의 충돌과 같은 물리적 작용과 세포막을 분해 살균하는 화학적 작용이 동시에 일어나므로 살균 효과가 크다. 이런 작용으로 생성되는 이온이나 라디컬등은 주위의 유해한 세균을 살균하여 민감성 피부의 트러블과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이다.

원래는 몸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어 피부를 지탱하는 성분인 콜라겐은 20대 중반 이후로는 점차 줄어들면서 40대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이온화된 상태의 플라즈마는 피부에 투사하면 진피 내의 새로운 콜라겐 및 혈관조직을 형성하게 된다. 이는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고 피부노화를 억제하면서, 팔자주름·속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톤과 피부결을 향상시켜 맑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프라뷰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세안 후 하루 2~3회 정도 필요한 부위에 5~10분 동안 얼굴을 스캔하듯 사용하면 된다. 처음 사용시에는 피부의 재생주기인 ‘턴오버’ 주기가 앞당겨지면서 각질이 생겨날 수 있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또한 프라뷰는 친수성을 증가시켜 화장품 등을 금방 흡수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한편,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프라뷰는 카이스트의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으로 최근 접속 순위 집계 사이트 랭키닷컴에서 피부미용기기쇼핑몰 기준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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