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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브랜드 ‘강정구의 피자생각’, 부산 다대포점 오픈

합리적인 창업 비용, 운영 노하우 전수로 가맹점주 부담 덜어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6-07 14:44 송고
© News1
토종 브랜드 ‘강정구의 피자생각’이 지난달 19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다대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다대포점 가맹점주는 강정구의 피자생각 창업에 앞서 인근에 위치한 부산 하단점 등 성업 중인 가맹점을 방문해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 피자 창업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에서부터 피자 프랜차이즈 창업 특징 등을 파악했으며 강정구 피자생각의 대표 메뉴들을 직접 먹어보는 등 적극적으로 창업을 준비했다.

그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정구의 피자생각에 끌렸다”며 “피자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이 없고 소자본으로 시작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강정구의 피자생각은 본사의 밀착 교육과 운영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매장 운영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해 창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정구의 피자생각은 포스 시스템 무상지원 등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자본 피자창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오픈 이후에도 ‘가맹점과 점주는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13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창업 이벤트 및 청년창업·부부창업·리뉴얼 창업 등 선택형 창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강정구의 피자생각 다대포점에서는 시카고피자·못난이피자 등 대표적인 피자 메뉴를 비롯해 불닭볶음면·마약스파게티·고발세트(피자+매운닭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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