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10분께도 전북 고창군 대산면 덕천교회 인근에서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이모씨·49·여)가 전봇대를 들이 받았다.2016.6.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4일 오후 7시10분께도 전북 고창군 대산면 덕천교회 인근에서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이모씨·49·여)가 전봇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커브 길에서 운전하던 도중 차량 창문으로 날아온 파리를 쫓다가 앞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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