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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금연지원센터, 선운사 1박2일 금연캠프

(익산=뉴스1) 박아론 기자 | 2016-06-03 16:18 송고 | 2016-06-07 15:12 최종수정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는 고창 선운사에서 이달 10~11일과 다음 달 1~2일 두 차례 템플스테이형 금연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캠프는 '자연과 함께하는 금연으로 빛나는 템플스테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교수(전문의), 간호사, 금연상담사 등의 전문 강사진에 의한 금연 및 건강 관련 특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1:1 금연상담 등으로 구성 돼 있다.

사찰 체험 프로그램, 도솔암 트레킹 코스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흡연자 중 금연을 시도하려는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금연캠프 템플스테이 수료 후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금연상담 전화를 연계해 6개월 간 금연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지원한다. 6개월 금연성공 시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문의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1833-9030, (063)859-2404 또는 선운사 템플스테이 사무국 (063) 561-1375.


ahron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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