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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말못할 고민 여성 손발톱무좀

한국메나리니 여성 고민담은 웹툰 공개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6-06-03 19:06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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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 무좀은 손톱이나 발톱에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균이 침입해 생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하얗게 변한다. 잘 부스러지는 것도 조갑무좀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 질환을 방치하면 몸의 다른 곳에 곰팡이균이 감염돼 몸백선이나 발에 무좀이 생길 수 있다. 또 가족에게 전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과 거리가 멀지만 미용상 보기좋지 않다보니 젊은 여성에게 드러내기 힘든 고민이 되고 있다. 

한국메나리니는 이같은 여성고민을 웹툰에 담아 제품홍보에 활용했다. 지난 1일 공개된 데이트편에서는 30대 여성이 손발톱 무좀 때문에 데이트에서 겪게 된 당혹스러운 상황을 익살스럽게 묘사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휴가지에서 손발톱 무좀으로 인해 맨발을 드러내지 못하는 여성의 고충을 담은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웹툰 제작에는 '술꾼도시처녀들'로 유명한 미깡 작가가 참여했다. 웹툰은 풀케어 공식 홈페이지(http://www.fulcare.co.kr/)에 공개돼 있다.

곰팡이균은 습하거나 고온 상태에서 잘 자란다. 평소 손과 발을 청결히 관리하고 잘 말리도록 노력한다. 바르는 치료제를 사용할 때는 중단 없이 꼼꼼히 사용해야 한다.  
공기가 잘 통하고 깨끗한 신발을 신고 양말도 정기적으로 삶아주는 게 좋다 무좀이 있거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신발을 가급적 신지 않는 것은 기본이다.

한국메나리니가 출시한 풀케어는 하루에 한 번만 바르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다. '오니텍(Ony-tec) 특허 기술'을 활용해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내지 않고도 약효가 오래 간다.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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