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관계자는 1일 뉴스1스타에 "빅뱅의 동반 입대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가 없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빅뱅의 동반 입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YG가 이를 부인함에 따라 멤버들의 군 계획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반 입대가 아닐 경우 완전체 활동은 다소 어려울 전망이지만, 멤버들이 솔로 및 유닛 활동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방향은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YG가 빅뱅의 동반 입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
한편 빅뱅은 오는 7월29일과 30일, 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약 16만 5000명 관객 규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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