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10분께 충북 청주시 북이면 석성리의 한 국도에서 A씨(41)가 몰던 화물탑차에서 소주 5400병이 쏟아졌다.
이 사고로 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2시간여간 이 일대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경찰은 커브길을 돌다 화물차에 실려있던 소주병이 도로 위로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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