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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은빈 "핵처럼 가요계 터뜨리겠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05-30 16:02 송고
씨엘씨(CLC)가 앙큼함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승희는 3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미니 4집 '뉴 클리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더욱 앙큼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앙큼함을 연습하며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타이틀곡 '아니야' 뮤직비디오 속 모습에 대해 말했다.

승연은 이번 콘셉트에 대해 "순수한 열일곱살 소녀의 마음도 있지만 의상이 펑키하고 힙합적인 느낌이 난다. 표정도 앙큼하다가도 순수하다. 반전의 매력이 섞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씨엘씨(CLC) 권은빈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뉴 클리어(NU. CLEAR)' 발매 쇼케이스에서 슬림한 몸매로 춤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씨엘씨(CLC) 권은빈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뉴 클리어(NU. CLEAR)' 발매 쇼케이스에서 슬림한 몸매로 춤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예은은 "여태까지 해온 곡과 다르게 세졌다고 할 수 있다. 조금 더 센 느낌의 안무와 여러가지 모습이 있는 반면 가사에는 귀여운 부분이 있다. 가사와 함께 들으면 반전 요소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은빈은 앨범 타이틀을 언급하며 "'뉴 클리어'가 핵이라는 뜻이지 않나. 이번에 핵처럼 가요계를 빵 터뜨리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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