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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20대국회 개원일 맞아 오후 원구성 협상…낙관 못해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6-05-30 11:40 송고 | 2016-05-30 14:28 최종수정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여야 3당은 20대 국회 개원일인 30일 회동을 갖고 원구성 협상을 하기로 했다.

여야 관계자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새누리당 김도읍·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하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19대 국회부터 이어져온 원구성 협상을 논의한다.

국회법에 따르면 여야는 다음달 7일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고, 9일 상임위원장 배정을 해야한다.

앞서 여야 3당은 다음달 14일까지 원구성을 마무리짓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약속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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