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7 vs 300kg 최종 미션이 진행됐다.
'런닝맨' 송지효가 미션 성공 후 눈물을 보였다. © News1star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
이날 송지효와 개리는 대학생들과 커플미션인 비행기 게임에 도전했다. 송지효와 개리는 8쌍의 대학생 커플들과 게임을 펼쳤고 이들은 악바리 근성으로 힘들었던 미션을 성공했다.
미션을 성공한 후 송지효는 북받치는 눈물을 보였고 개리는 송지효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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