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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면된다, 음악대장 위협…정체는 가왕 더원?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5-30 08:15 송고
'복면가왕' 하면된다의 정체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4시50분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10연승을 막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노래요정 바람돌이와 하면된다 백수탈출이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결국 하면된다가 투표에서 승리했고 복면을 벗은 바람돌이의 정체는 빅브레인의 윤홍현으로 밝혀졌다.

하면된다가 바람돌이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 News1star / MBC '복면가왕' 캡처
하면된다가 바람돌이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 News1star / MBC '복면가왕' 캡처

무대 후 연예인 판정단 조장혁은 "내가 추측하는 이분은 정말 박자를 가지고 놀고 음색을 가지고 노는 분이다. 원래 목소리는 고음용인데 저음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라고 평가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 또한 목소리와 창법을 바탕으로 하면된다의 정체를 가수 더원으로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하면된다가 10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 중인 음악대장을 저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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