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뉴스1 자료 © News1 |
적발된 사람 중에는 수년 동안 수천만원 어치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 현직 약사도 포함돼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가짜 비아그라 등을 압수해 성분검사를 한 결과 발기부전치료제의 주성분인 '실데나필', '타다라필' 함량이 정품 보다 최고 2배 이상 많이 들어있어 잘못 복용하면 심장마비나 발작 등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leajc@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뉴스1 자료 © News1 |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