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은 27일 밤 9시30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파트너 박준형과 함께 '비의 랩소디'를 선보였다.
이영현이 첫 소절을 부르자 그의 남다른 감정 표현에 청중단의 많은 이들이 벌써부터 감탄했다. 박준형 역시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했고 백지영은 "잘한다"고 속삭였다.
이영현X박준형 듀엣이 '비의 랩소디' 무대를 꾸몄다. © News1star/ MBC '듀엣가요제' 캡처 |
결국 이영현, 박준형 듀엣은 앞선 산들X조선영 듀엣의 423점을 넘어 최종 440점을 기록했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