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2년간의 공백기를 보내는 동안 불안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그는 "잊혀질까 봐 많이 불안했다. 힘들 땐 곡을 열심히 썼다. 그래서 곡이 많이 나왔다"고 답했다.
신지훈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KBS2 |
이어 신지훈은 "보아 대신 내가 심사위원이었다면 어느 소속사를 선택했을 것 같은가"라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안테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7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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