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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회화 차이나탄, 정준하·MC산이 전속모델 발탁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5-27 15:18 송고
© News1
최근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며 도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정준하와 신곡 ‘마치 비행기’로 인기몰이 중인 산이가 중국어회화 인터넷강의 서비스 차이나탄의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조합은 물론 이번 콘셉트가 ‘힙합’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중국어교육 브랜드 차이나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정준하와 산이는 지난 14일 지면광고 촬영과 21일 영상광고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러블리 MC민지’라는 예명으로 ‘쇼미더머니5’에 도전한 정준하는 진지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 ‘마치 비행기’ 음원 발매는 물론, ‘힙합의 민족’, ‘배틀트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산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차이나탄 관계자는 “과거 비주류에서 주류가 된 힙합 장르와 마찬가지로, 중국어 역시 비주류에서 주류 외국어로 떠오른 만큼 이 사이에 높은 연관성이 있으며, 힙합 장르가 중국어 말하기에 필요한 자신감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해 힙합 콘셉트를 선택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준하와 산이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차이나탄’은 실제 중국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진짜 생활 중국어회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1:1 원어민 학습관리 시스템과 원어민 학습 전화가 더해진 차이나탄 플러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이나탄은 중국의 북경·상해·남경·하얼빈 등 15개 지역에서 1200여 명의 중국인을 직접 인터뷰해 현장감 있는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교육기관이다. 차이나탄의 학습콘텐츠를 통해 학습 시 다양한 중국인을 만나 그들의 언어생활과 문화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포인트. 게다가 중국어 말하기에 특화된 다양한 학습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속모델 기회를 통해 차이나탄으로 중국어를 학습 중인 정준하는 “힙합에 도전한 것처럼 중국어에도 도전했다”며 “현지 원어민 영상을 통해 공부하다 보니 확실히 발음과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운 표현을 중국팬 분들과 대화할 때 사용했는데 소통이 가능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랩퍼 산이 역시 “예전부터 중국어 공부를 조금씩 해오고 있었는데 차이나탄 전속모델 기회를 통해 최근 본격적으로 학습하고 있다”며 “언어의 자신감은 말하는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차이나탄은 이에 딱 알맞은 학습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차이나탄은 6월부터 대국민 입열기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6월 7일에 차이나탄의 CF가 예정돼 있으며, 특히 이번 차이나탄의 광고CM송은 인기 랩퍼 산이가 직접 작사·작곡했다.

차이나탄 대국민 중국어 입열기 캠페인은 이번 광고 컨셉인 ‘말이 되는 자신감’처럼 중국어를 시작하고자 하나 두려움이 앞서는 사람, 중국어를 배웠지만 입도 뻥긋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 학습자들에게 ‘진짜 중국인이 사용하는 중국어’를 알려주고, 중국어라는 소통의 장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중국인과 의사소통을 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차이나탄의 중국어 교육 컨텐츠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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