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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 이륙전 화재…승객 302명 긴급 대피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2016-05-27 13:30 송고 | 2016-05-27 15:54 최종수정
보잉의  B747-8i(위), B777-300ER© News1
보잉의  B747-8i(위), B777-300ER© News1

일본발 대한항공 여객기 엔진에서 화재가 발발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27일 일본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KE2708편 왼쪽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기는 보잉사 소속 B777-300 기종으로 승객 302명이 탑승했으나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eo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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