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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블럭방 화제

전남 순천에 차별화된 스타일의 레고대여점, 블럭팡 오픈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5-27 09:58 송고
© News1
학업 스트레스가 심한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나 공간을 찾아주기가 쉽지 않다. 즐길 문화나 공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어른들의 세계에 관심을 보이기 쉽고, 이는 또 다른 청소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청소년 놀이문화와 관련 마땅한 대안이 없는 가운데 다양한 블럭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일명 블럭방이 긍정적인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레고를 비롯한 전 세계의 다양한 블럭을 즐기며,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집중력까지 기를 수 있기 때문. 또 친구는 물론 가족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름의 소통 창구가 된다는 점도 블럭방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블럭방과 레고대여점이 결합된 신개념 블럭방인 블럭팡이 28일 전남 순천시에 새롭게 오픈한다. 블럭팡은 경기도 광주본점을 시작으로 인천 청라·남양주 평내호평·양산 서창·부산 정관신도시·순천 신대점에 이어 인천 당하점과 충남 서산점이 오픈 준비 중이다.

블럭팡은 기존 블럭방의 장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보다 폭넓은 블럭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무제한 대여가 가능해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달 2만9000원의 회원 가입 시 하루 1000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집으로 대여할 수도 있다. 블럭방과 레고대여점의 결합으로 기존 프랜차이즈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본사의 지원 속에 운영상의 부담이 적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와 관련, 블럭팡 측은 “최근 블럭방이 인기를 얻으면서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만큼 앞으로도 블럭팡과 같은 블럭방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akdrkf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