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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때문에 혼인 파탄" 회계법인 부회장 아내가 제소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05-26 11:02 송고 | 2016-05-26 11:23 최종수정
배우 김세아가 혼인파탄의 원인 제공자로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김세아가 최근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로부터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B부회장과 관계를 유지하면서 법인 비용으로 매달 500만원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혼인파탄의 이유가 있다는 주장이다.

상대방은 김세아가 돈을 비롯해 대리기사가 있는 외제 차량을 제공 받았으며 고급 오피스텔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배우 김세아가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DB
배우 김세아가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 DB


힌편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다. 부부 동반은 물론 자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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